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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잡다한것들]/etc(잡동사니들)

그린란드의 만년설

by 칠칠너래 2005. 11. 1.
그린란드의 만년설
그린란드의 디스코만(灣)에서 보트 1척이 빙산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과학자들은 "많은 빙산들이 엷어지고있다"고 말하며 지구온난화에 책임을 지웠다. 이들은 이같은 현상이 그린란드인들의 생활에 대해, 즉 어획고부터 사냥꾼들이 개 썰매를 몰고 얼음으로 덮인 피오르드와 작은 만(灣)을 가로지를 능력에 미칠 영향까지, 우려한다.
 
 
빙하의 녹아내린 물이 그린란드 만년설 부근에서 흐르는 모습. 그린란드의 85%정도가 얼음으로 덮여있는데 3200m의 두께에 달하는 그 얼음들이 움직이고 있다.
 
그린란드의 빙하, 빙산, 그리고 만년설의 세부 모습을 찍은 사진
 
그린란드 만년설 가운데 생긴 한 얼음 호수의 모습
 
헬리콥터와 경비행기로 여행하는 동안 빙하를 내려다볼 수 있다. 빙산과 그린란드 정상의 얼음조각들을 그린란드 전역에서 볼 수 있다. 광대한 얼음들이 엷어지고 있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지구온난화탓으로 돌린다.
 
 
 
그린란드에서 보이는 구불구불한 빙하
 
광대한 얼음들이 엷어져서 녹아 호수가 생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린란드의 얼음 정상의 빙하와 빙산조각들이 휩쓸려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린란드 얼음산 정상에서 떨어져나간 빙하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