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imon Paul Simon의 72년 솔로 1집. 그 전에 발표한 Songbook등이 있지만 Simon and Garfunkel의 해체 후에는 첫 작품. 이미 듀오 시절 이전부터 유망한 송라이터였던 그의 재능을 살린 일련의 작품 들을 내놓는데 Simon and Garfunkel 시절보다 더 내면적이고 더 자유로워진 음악 스타일에 모두 아름다운 트랙들이다. 60년대를 넘어 최고의 남성 듀오 Simon and Garfunkel. Art Garfunkel의 美聲에 가린 감이 있지만 Paul의 읊조리는 듯한 보컬도 매력적이다. 듀엣시절의 곡들이 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곡들이지만 정체하지 않고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는 Paul은 80년대 중반 이후 아프리칸 리듬을 자신의 음악에 접목하기도 했다. Duncan - Paul Simon Couple in the next room Bound to win a prize They've been goin' at it all night long Well I'm tryin' to get some sleep but these motel walls are cheap Lincoln Duncan is my name and here's my song, here's my song 옆방의 커플 놈들, 상을 안 줄 수가 없겠어 밤새도록 그짓거리만 하고 있으니 말야 어쨌거나 잠을 청해보려 하지만 이 모텔의 벽은 너무 얇은 걸 내 이름은 링컨 던컨 그리고 이건 내 노래 이건 나의 노래야 My father was a fisherman my mama was a fisherman's friend and I was born in the boredom and the chowder So when I reached my prime I left my home in the maritimes headed down the turnpike for New England, sweet New England 내 아버지는 어부였고 어머니는 어부의 친구였지 그리고 나는 권태로움과 혼란 속에서 태어났어 젊은 시절, 나는 바닷가에 있는 고향을 떠나 뉴잉글랜드로 향했지. 근사한 뉴잉글랜드로 Holes in my confidence holes in the knees of my jeans It's left without a penny in my pocket Oo-o wee I's about as destituted as a kid could be And I wish I wore a ring so I could hock it I'd like to hock it 자신감에 입은 상처들, 닳아빠진 내 청바지 무릎주머니엔 동전 하나 남아있지 않았네 난 어린아이처럼 가난했었고 저당잡을 반지 하나만이라도 손가락에 있길 바랬지 A young girl in a parking lot was preaching to a crowd singin sacred songs and reading from the bible Well I told her I was lost and she told me all about the Pentecost And I seen that girl as the road to my survi-ival 주차장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어주며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있는 소녀를 만났어 그녀에게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더니 나에게 성령강림절에 대한 얘기를 해줬지 그녀가 나를 살아가게 해줄 수 있는 길로 보였어 Just later on the very same night when I crept to her tent with a flashlight and my long years of innocence ended Well she took me to the woods sayin' "Here comes somethin' and it feels so good!" And just like a dog I was befriended I was befriended 지독히도 똑같은 밤이 지나가고 손전등을 들고 그녀의 텐트로 들어갔을 때 길었던 내 순수의 시절은 끝이 났어 그녀는 나를 숲으로 이끌면서 말했지 "여긴 말이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어 난 개처럼 길들여져 갔어, 길들여져 갔지" Oh, oh, what a night Oh what a garden of delight Even now that sweet memory lingers I was playin' my guitar lying underneath the stars Just thankin' the lord for my fingers for my fingers 오, 얼마나 아름다운 밤이었던가 얼마나 아름다운 환희의 정원이었던가 아직도 그 멋진 기억에 사로잡혀있지 난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어 별빛 하늘 아래 누워 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감사드렸지 나에게 손가락을 주신 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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