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것이며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고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아야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신에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거라는것을..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구나
큰소리로 네마음을 말해보렴..... (번역본입니다)
-오월산
'♣ 음악 > 팝'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ssage of Love / Don Bennechi (0) | 2006.06.04 |
---|---|
Hotel California / Eagles (0) | 2006.06.04 |
stop/SamBrown (0) | 2006.05.27 |
Hello - Lionel Richie (0) | 2006.05.27 |
stand By Your Man / tommy wynette (0) | 200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