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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클래식

마스네 / 비가 (Elegie)

by 칠칠너래 2006. 4. 22.

"오! 그 따뜻하던 봄 
푸른계절 영원히 가버렸네.
푸른 하늘도 이젠 헛되어라.
오! 나의 님 
즐거운 새들와 노래도 내행복을 가지고 
그대는 갔으니 !
님을 두고 봄만 다시 돌아온 들아! 
내게 무슨 보람인가 
기쁜날도 태양도가버린걸! 
아! 어둡고 차디찬 내마음 시들었네 
영원토록

마스네 / 비가 (Ele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