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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C[잡다한것들]/[재미로 읽는]믿거나 말거나

지축정립시 축이 되는 부분은 우리나라이다

by 칠칠너래 2005. 10. 16.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려서 바닷물의 수위가 올라간다고 말하는데, 분명 남극은 얼음이 더욱 두텁게 쌓이고 있다합니다. 1950년대 미국과 러시아가 세웠던 남극 기지들은 이미 100m가 넘는 얼음 덩어리에 파 묻혔습니다. 단지 50여년 만에 100m가 넘는 빙하가 남극대륙에 덧 씌워졌다는 건 분명 남극대륙은 점점 빙하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구는 아마도 이 남극대륙에 점점 쌓이는 빙하의 무게를 못이겨 자전축이 변하게 될 것입니다. 남극 빙하가 짓누르고 있는 땅이 압력을 많이 받아 지진이라도 일으키게 되면 극 지방에 있던 빙하가 한꺼번에 적도 지방으로 쏠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적도지방의 원심력이 극지방보다 크기 때문이지요. 잘못하다가는 적도가 극이 되고 극이 열대지방이 되는 비극이 일어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조네비토와 로빈슨이 쓴 보고서에는 이런 가능성이 현재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이미 6000년 전에 한번 격렬한 극 이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 지진 지역 발생 분포도> 아마도 격렬한 극 이동시 빙하의 이탈로 대홍수가 초래되었을 것이고, 각 지역의 전설로 남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변동이 심한 지역은 극이 정 반대로 바뀔테지만 축 지역은 아마도 그 피해가 덜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우리 한국이 그 축에 해당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여러 예언에서 보인 것과 같이 한국이 가장 많은 사람이 생존하는 국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참고: 고든 마이클 스켈리온>